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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작고 .. 소중한.. 석티 회식....
- 저* *
- 조회 : 65
- 등록일 : 2025-04-22
벚꽃이 만개한 날 석티는 떠났습니다
두부마을 간 줄 아셨다구요?
이번에는 !라포르게따!에 갔습니다.
ㅎㅎ 조용히 올라가는 하트 수
저는 근데 두부를 좋아합니다
문화관에 돌아오니 석쌤께서 두부를 안 드셨다며 속보라 하더라구요
(특히 지사부장께서 크게 놀라셔습니다)
그치만 사실 저번 학기 석티 회식도 라포트게따였단 사실!!
지사부의 취재현황을 이야기 중이신 두 분!
석쌤께서는 비오님을 비알리오올리오라고 부르심니다 하하
이날 비오님께서 알리오올리오를 드셨기 때문!!ㅎㅎ
석쌤께서 무려 스테이크도 시켜주셨습니다!!!!!꺄아
/////// 감사합니당
고민을 나누고, 재밌는 소소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석쌤께서는 실험을 좋아하셔서 항상 연구실 문 앞 표시를 '실험중'에
화살표 놓으신다고 합니다.
근데 누가 항상 때에 맞춰 다른 것으로 바꾸신다고..!!!!!
그래서 제가 지금 가보니 누가
식당으로 바꿔 놨네용 ㅎㅎ
이후 저희는 문화관에 들어가기 전 2명 정도
앉으면 딱 좋을 벤치에 5명이 앉아
아쉬운 마음에 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나 작은 ...!!
오붓하다!!!!
석티 수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 (그만큼 취업을 많이 하셨다는 거겠둉? ㅎㅎ)
이번 회식은 스즈크 카페에 올라와 있는 <석진지>를 실제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유익했다는 뜻!!!!!!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화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