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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독] 새학기 첫 환경부 회식 개최

  • 저* *
  • 조회 : 123
  • 등록일 : 2025-03-19
KakaoTalk_20250319_085948032.jpg ( 1,326 kb)

안녕하세요, 첫 세저리 이야기로 데뷔하는 18기 신입생입니다. 

벌써 입학한지도 3주차가 되었네요.


오늘(18일) 저녁에는 !환경부! 회식이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하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12시 이전에 올리는 게 목표인데요, (작성시간 기준, 현재시각 23:38) 



자칭타칭 세저리 이야기를 가장 빨리 쓰시는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종일 눈이 와서 이동이 괜찮으려나 걱정했었는데 출발할 때쯤 되니 눈이 모두 녹아 있더라고요. 

3월 중순의 눈이라니…. 남쪽 지방 출신인 저에게는 매우 낯선 광경입니다. 모두 빙판과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환경부 회식 장소는 하소동에 위치한 ‘비갬’이었는데요,

문화관에서 차로 15분 가량 소요됩니다. 




샐러드와 파스타, 라이스, 피자를 파는 곳으로 빠른 서빙시간과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인테리어 모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카카오맵에서도 높은 별점을 자랑합니다. 

(저는 카카오맵 별점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단체석 예약도 가능하니 추후 양식이 땡기실 때 회식장소로 픽하시면 좋겠습니다.


(tip : 메뉴를 주문하면 메뉴 수대로 음료가 제공됩니다!! 차, 커피, 음료, 맥주 모두 포함!!)


(tip 2 : 첫 방문 시 주차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으니 경험자에게 사전 문의하시면 좋습니다.) 


오늘 회식은 제쌤과 민성, 현석, 미래, 은지, 18기 신입생 태린, 경난 기자까지 전원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부터 제쌤이 던지신 현안에 대한 뜨거운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저널리스트의 역할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이후 간단한 회의가 이어졌는데요,

부원들이 각자 아이템을 발제하고 제쌤의 피드백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음식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마약파스타 / 오일파스타 / 새우필라프의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피자와 샐러드도 있었고요,

마약파스타는 정말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비갬을 꼭 방문해보시기를! (가게 측으로부터 아무런 대가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가장 핫한 토픽은 환경부 부원 6명 중 4명이 함께할 예정(?)인 ‘마라톤’ 현장취재 아이템이었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 개최될 마라톤을 직접 뛰고+현장 취재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은지 기자는 10km 마라톤 완주를 위해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계신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무슨 마라톤이길래 환경부 기자들이 총출동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환경부 기자들은 10km 마라톤 완주와 더불어 취재까지 완수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곧 기사와 생생한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첫 부서 회식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환경부에서 함께 지어나갈 이야기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럼 첫 세저리 이야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또 만나요~!


* 작성 마무리 시각은 23:5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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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naver -   2025-03-19 16:20:30
아니 저기 맛있어서 깜짝 놀람. 환경부는 아주 좋은 곳이 틀림없음.
naver -   2025-03-19 16:35:24
마지막 단체샷을 잘 보면, 이곳이 권력의 메카임을 잘 알수 있습니다...
naver -   2025-03-19 20:51:07
환경부 화이팅
naver 00   2025-03-19 21:02:33
알찬 정보에 ‘신속함’까지.. 옝펀지밥 긴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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