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하세요?

새학기가 되면 회식이 찾아옵니다

다양한 회식이 있습니다

대략

부서 회식, 지원팀 회식, 위원회 회식 그리고.....

지도교수님과의 회식

 

오늘은 우리함께

지난주..에 있었던

(죄송합니다제가늦었읍니다)

안티티티티프라질프라질 회식

뜨거웠던.. 현장으로

가봅시다

저희는 고기를 먹으러

무려

제주도에 ?

다녀왔습니다

네... 제주촌에 갔다는 말입니다

고기도 먹고

묵은지랑 콩나물도 구워먹고

(묵은지만 구워먹은 거 아닙니다..)

구워먹는 치즈도 먹었습니다

짜글이랑

치즈볶음밥도!! 먹었답니다.

안쌤의 소맥과 함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7기 안티 기자님들의 캐릭터가 강렬했습니다

현재 기자님은..

왜인지?

모르게

반미.. 모자를 쓰고 오셨습니다

참고로 제주촌 옆에는 반미(Not 反美) 가게가 있습니다

성민 기자님은

자기소개를 두번이나

하셨습니다.

왜냐면.....

안쌤이 까먹으셔서 두번 한 건 비밀입니다^^

여러분 지켜주실거죠?

수민 기자님은

저희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구요

(궁금하면 직접 가서 들으시길..^^)

미래 기자님은

안쌤이 끊임없이 말아주시는 술을

다 마시면서도

기존 얼굴색을 유지하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참고로 미래 기자님 주량은 반병^^이라고 합니다

원석 기자님은

유일하게 무려 이과출신.. 공대생.. 이신데요

세저리로 기깔난 삼행시를 선보이셨습니다

세: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는데

저: 저널리즘 한다고 모이신 분들...

리: 

뭘까요?

궁금하시면 원석님께 직접.. 물어봅시다

여러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아 그리고

부서와 지원팀 소개발표에서

편집기획팀 피피티에 있던

안쌤의 젊은시절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이겁니다

이 사진을 찍고 이런 기사가 나가게 된 경위를

안쌤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당시 (2006년)

한겨레가 방송광고를 제작했는데

그 때 여자기자 한 분, 남자기자 한 분이 

광고에 출연했다고 해요

그 두분의 기사가

한겨레 사보에 실렸지요

그리고 그 남자 기자가

안쌤이셨다는 것 !

광고는 케이블방송에 나갔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유튜브에 그 광고를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세저리여러분 도와줘요!!!!!!

(마지막 사진은 그냥..^^

정현 청년부장님과 동주 연구원님)

아무튼,,,,

새학기가 시작된지 어언...

2주밖에 안되었네요?

(실화인가?)

그럼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