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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특집 - 어머 이건 알아야 해!] 단비뉴스의 시작
- 카* *
- 조회 : 1711
- 등록일 : 2023-03-29
오늘은 궁서체로 역사이야기를 써보겠읍니다 (진지)
제쌤과 함께 있으면 늘 재미난 단비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오늘 단비회의 시간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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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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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단비의 시작에 대해 아시나요?"
(궁금해궁금해x100)
저널리즘 대학원은 바야흐로 15년 전 2008년 생겼습니다...
BUT!!
세저리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단비뉴스"는 2010년 창간됐죠.
그 역사적인 순간은 어느날 세저리 2기 박소희, 김동환 선배가 제쌤 연구실 문을 두드리면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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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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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상 속 2기 선배 ]
"저널리즘 대학원이니만큼
독자적인 매체가 있어야한다는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로라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쌤 : 그으래~?!^^ (흐뭇)
그리하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혼열일체되어 단비뉴우스가 시작되게 된것입니다.
(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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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쌤은 끝으로 단비뉴스의 핵심은 "학생들의 자발성"이라고 꼽으셨습니다.
(의욕 넘치는 세저리민들)
"단비tv를 단비 고정 코너 만들었으면 좋겠다,"
"훌륭한 기사 알리고 싶으니 라이브러리 댓글 기능을 추가하자"
등등등
단비뉴스 곳곳에는 학생들의 주도성이 반영되어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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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월 21일, 단비뉴스는 13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무한 발전해온 바탕에
쌤들의 무한 애정과 학생들의 자발성이 녹아있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고저 한 번 구비전술된 제쌤의 말씀을 기록해보았습니다.
이만 카더라 통신 맺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