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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봄 맞이 단비 서재 재고 떨2

  • 까* 맘
  • 조회 : 1892
  • 등록일 : 2023-03-27
KakaoTalk_20230324_203629617_06.jpg ( 216 kb)

단비 서재에는....


그 누구도 가져가지 않은 어마어마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던데...




바로바로 엄청난 양의 잡지입니다!!!


한겨레 21, 시사인, 씨네21, 월간 조선 등

거의 10년 어치의 잡지들이 쌓여있었답니다.


갈수록 쌓여가는 단비서재의 책을 넣을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재관리위원장은 야심찬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하는데요('데요'체 죄송합니다 석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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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 : 흠... 저 많은 잡지를 어떻게 하지? 모조리 버리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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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 : 오! 나눔 이벤트를 열면 되겠다!




그렇게 세저리인들은 발굴을 시작했답니다.


 

포토 저널리즘의 대가가 되겠다는 눈빛을 보내는 시몬캅



신문과 방송 좋아요~ 따봉을 날리는 16기 은별




한겨레 21을 두둑히 챙긴 까망맘.


 

신방 잼써요~ 따봉을 날리는 16기 졍씨.


그렇게 세저리 인들은 주머니가 두둑해져 돌아갔답니다.


그래도 남은 잡지들은...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노동과


 

노동의



노동을


통해


모두 처리했습니다~!



까망 더 캣 (1세) : 이게 다 뭐냐옹




(지친 세저리인들...)




깨끗해진 단비서재 서가의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책들로 채워지게 될까요??


그때까지 단비서재야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동물농장 톤)



BYE~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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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naver -   2023-03-27 17:34:12
이 광활한 우주에 잊혀진 뉴스를 읽는다는것.....☀️
naver -   2023-03-29 15:36:53
오늘 꿈, 한 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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