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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해외 취재, 너는 가무동이었어..★
- 아* *
- 조회 : 2192
- 등록일 : 2023-03-26
2달 전 여행기를 지금 올리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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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당. 홍홍
왜 이제 와서 굳이굳이굳이굳이 올리냐고 물으신다면
이것은 바로바로
세저리 최초 해외취재기 이기 때문이죠
자 그럼
뮤지끄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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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불던 지난 1월의 어느날
단비 듀얼팀은 떠났습니다.
어디로요?
일본으로요.
첫 해외취재를 떠나게 된 팀원들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죠.
다소 초큼 빈약한 사전취재를 현장에서 메꿀 생각에 걱정돼서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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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아침 6시. 이들은 또 다시 새로운 취재지를 향해 출발합니드아...
해외취재 왜이렇게 빡세..;;

굽이굽이 난 좁은 도로를 달리고 달려 듀얼팀이 도착한 곳은 바로 '카미야마 마을'
카미야마는 삼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골마을입니다
쏘쏘 뷰리풀....
세월이 느껴지는 이 건물은 듀얼팀이 2박 3일간 머문 숙소.
무려 200년 전 지어진 일본 전통 가옥이랍니다
샤워 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정말정말 옛날 집이었어요
빡빡한 취재일정에 햄복해하는 시몽기자
2박 3일을 꽉꽈악 채워 카미야마에서의 취재를 끝낸 팀원들은 다음 취재지로 이동합니다
이번엔 바다다!!!!
🌊
고즈녁한 이 어촌마을은 '미나미 마을'
귀여운 바다 거북이🐢가 찾아오는 마을로 유명한 곳이죠
마을 여기저기서 거북이를 찾아볼 수 있었답니당
길에도 꼬부기
벽에도 꼬부기
가로등에도 꼬부기 🐢🐢🐢
얘는 진짜 꼬부기
미나미 마을에서 이틀간의 취재를 마친 듀얼팀은 다시 도시🏙로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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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도 계속 이어진 취재
그리고 추억 남기기★
하루에 15시간씩 걷는 체력훈련 여행..
ㅅㅁ 제발 천천히 좀 걷자...
이동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단비 기자들
맛있는것도 먹고
호꼬노미야끼
열흘 동안의 통역+길 안내에 행복해하는 팀 맏이
실시간으로 내려오는 그의 다크써클..
피곤한 거 아님. 인사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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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 일본 취재를 마무리한 듀얼팀..
......마무리? 아니 이제 시작^^
취재 끝 = 기사 시작
그래서 나온 기사가 궁금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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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요기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55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90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67
와우
무려 3화에 걸쳐 연재했다구요?
듀얼팀 피땀눈물 꾹꾹 눌러담은 기사들
꼭 읽어보고 댓글도 달아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