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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제'쌤의 '제'자들이 '제'페토를 '제'패하다 in '제'천
- 1* *
- 조회 : 2322
- 등록일 : 2023-03-24
여러분! 세저리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플랫폼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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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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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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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페토
‘세명대저널리즘대학원 월드맵’입니다!!!
입학한 지 3주 된 저희 16기 새내기들은
‘경제사회쟁점토론(경사토)’ 수업에서 제쌤 말씀으로 이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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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경사토 수강생들은 ‘제’패토를 ‘제’패하기로 했는데요!
직접 제페토앱에 접속해서 아바타를 만들어본 뒤
체험 인증샷과 후기를 공유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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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수강생들의 아바타를 만나러 가볼까요??
세저리 제페토 월드맵으로!!! 출발~~
슈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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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디어 세저리 월드맵에 도착했습니다!!
네. 제 캐릭터입니다.
세저리에 입학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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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바타 뒤 건물은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위치한 문화관입니다.
벽돌부터 옥상 태양광 패널까지 디테일이 한땀한땀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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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을 돌아다녀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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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페토 월드맵에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날이 오면
우리 단비뉴스의 영상 뉴스들이 월드맵 안에서 재생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 제페토 이용자들이 세저리 월드맵에서 단비뉴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겠죠??
그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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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음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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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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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 낯익은 분이 절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여러분 누군지 아시겠나요??
저는 모자만 보고 딱 눈치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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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쪙.. 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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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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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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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엉..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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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기 기수 대표 김지영 학우군요!?
지영 씨가 실제로 즐겨 쓰는 모자를 제페토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니!!!!!
지영 씨는 기수 대표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체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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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픈 링크를 통해 익명으로 16기 신입생들의 건의사항을 받고 있는데,
제페토 세저리맵을 익명 커뮤니티로 사용해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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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세계에서도 가상 세계에서도 기수 대표 지영 씨는 역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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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슈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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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착했습니다.
두상이 매력적인 민머리의 한 여성분이 절 맞아주셨는데요!
잠옷을 입고 있는 걸 보니..
과제 때문에 밤새고 일어나서 아침에 기지개를 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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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소림사에서 무술하시는 분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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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짐작이 가시나요?
세저리에는 민머리 학우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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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바로 16기 김다연 학우입니다!!
취재해보니 웃기고 싶어서 아바타를 대머리로 설정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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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씨의 후기도 들어봤는데요!
분명 과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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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현실세계의 나와 달리 춤도 잘 춘다”
“세저리 학우들과 세저리맵 속 문화관에 모여 춤을 추면 재밌을 것 같다”
“과제하다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신박한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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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에 한 번씩 메타버스 댄스파티를 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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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마지막 한 분을 만나러 가볼까요??
슈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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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도착했습니다.
네. 아주 잘생긴 남성분이 절 맞아주셨는데요!
이름이 카레거북이?
누군지 아시겠나요?
이 분이 평소 입는 옷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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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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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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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정대환 학우입니다!!!!
'카레거북이'라는 닉네임은
자신이 즐겨보던 웹툰 '신의탑'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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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 씨는 체험 후기로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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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도 스쳐야 인연이라고 하는데, 제페토에서는 실제 옷깃을 스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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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페토 안에서는 옷깃도 스칠 수 없고.. 악수도 할 수 없습니다..
대환 씨는 마지막 한 마디를 더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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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실제’ 세저리에서 지내는 동안 잘 지내서 좋은 인연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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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메타버스는 너무나도 재밌고 신기한 공간이지만..
실제로 상대방을 볼 수 없다는 것!!!
가상세계 말고!! 실제 세상에서 더 잘지내야겠죠??
우리 모두 다함께 열심히, 즐겁게 세저리에서 지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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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천에서 '제'쌤의 '제'자들이 '제'페토를 '제'패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더 많은 수강생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면 좋았겠지만!!
다른 수강생들의 이야기는 아래에 '제페토 세저리맵 체험 인증샷'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학우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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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환 씨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옷깃도 스쳐야 인연이라고 하는데, 제페토에서는 실제 옷깃을 스칠 수 없다”
세저리 학우들 모두 오랫동안 '직접' 보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세저리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