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장맛비가 내리는 용두산 자락..

한 세저리민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도 기획탐사보도를 하고.. 멋드러진 반응형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싶사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 응답했습니다.

"야, 너두 인터랙티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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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기획취재 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기획취재 지원사업이란? 심층 뉴스의 취재보도 지원을 통해 뉴스콘텐츠의 품질 향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신문법에 규정된 일간지, 주간지, 인터넷신문, 잡지법에 규정된 잡지사라면! 공모가 가능합니다. 

우리 사회에 있는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우리 모두 소수자다(a.k.a. 우모소)' 시리즈는 취재원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해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제작하기도 했죠.

cf) 궁금하다면  http://minority.danbinews.com/

올해 <단비뉴스>는 '난민'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나의 난민일지'팀은 올 여름, 전국 각지를 누비며 뜨겁게 취재할 계획이랍니다. (드릉드릉)

파키스탄, 이집트, 예멘, 에티오피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난민들의 이야기와 <단비뉴스>의 새로운 인터랙티브 기획을 기대해 주세요.

가자!! 난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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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 said "고생길이 열렸다", but 우리는 길을 찾을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