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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025 첫 제티 회식 ~
- 저* *
- 조회 : 222
- 등록일 : 2025-03-10
새 학기가 시작되고,
제티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소는 정감있는. . . 양식당 정감입니다
맛있는. . . 음식들의 향연. . .
문제는. . 사진이 이게 다라는 점입니다. . .
대화에 집중하느라 ^^
찍지 못했는데요. . .
직접 그려봤습니다. . .
(제작 : '고참응도')
누가 누구인지는. . . 각자 맞춰보시길^^
보내주신 사진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 .
16.5기 윤채입니다.
윤채는 방학 때 상하이와 일본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중일을 누빈 윤채입니다.
상하이는 개구리 요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윤채는. . . 개구리 대신 전병 요리를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하네요.
자랑 타임도 가졌습니다.
윤채는 무려 2년 연속 세저리 가왕전 최우수상 수상자입니다.🎤
무려 안쌤을 춤추게 만들었죠.
이날은 윤채 기자가 열심히 취재해온 <6호 소년> 팀 취재가
뉴스통신진흥회 상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축하했습니다
👏👏
관련 세저리 이야기는. . . 여기로
게시판 >세저리 이야기 > 저널리즘대학원 (semyung.ac.kr)
다음으로는 신입생인 18기 여진입니다.
여진은 원래 영화 촬영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한국독립영화제에서 '버섯이 피어날 때'라는 작품이 상영됐었고,
오는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또 다른 작품이 또 다른 작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불합리한 경험도 많았다고 하셨는데,
제쌤은 이를 나중에 기사로 녹여내 보라고 하셨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 .
취미는 달리기라고 하셨는데요
🏃♀️🏃♀️
제쌤은 세저리 달리기 크루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하셨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 .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16.5기 은지입니다.
(옆 재호는 제티가 아닙니다)
본가가 제주도인 은지는 방학동안 부모님을 도와
🍊 농사를 거들었습니다.
농사 일을 도운 후엔 도서관으로 향하는 일상을 보냈는데요.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수련한 은지입니다.
지난 학기 산불 기사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산불 기사를 영어로 번역해 국제 데이터저널리즘상인 시그마 어워드에도 제출했다고 합니다.
🔥🔥
17기 지윤입니다.
본가가 제천인 지윤은 방학 동안 문화관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네요.
설 기자와 함께 연탄 취재를 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번 학기 제티 연락 담당과. . .
제천 시민만 아는 맛집 예약 담당을 맡았습니다.
17기 현석입니다.
현석은 영범, 예은 기자와 A160 버스를 취재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취재를 하며 청소미화원, 경비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출근한다는 것을 알았고,
이들 위한 교통수단이 마련될 필요를 느꼈다고 해요.
생활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간 위원회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 .
세저리에서 생활하는 이상. . 우리는 모두 다 생활문화위원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
18기 경난입니다.
경난은 서울에서만 살아와서, 제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일을 좋아하고, 함께 얘기하는 것도 좋아한다는데요.
제쌤은 기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 때 노동자, 학생들, 철거민을 만난 게 강렬한 경험으로 남았다고 해요.
제천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 . 기대가 됩니다. . .
모두 반가웠습니다!
🥂이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