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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다솜팀' 뉴스통신진흥회 '우수상' 수상

  • 저* *
  • 조회 : 274
  • 등록일 : 2025-03-09
KakaoTalk_20250308_234448635.jpg ( 583 kb)

'로뎀팀'의 '<6호 소년> 담장 위를 걷는 아이들'의 장려상 소식에 이어 또 하나 좋은 소식 보내드립니다!!!!!!!!!!



'다솜팀'(혁규, 나경, 준영, 예진, 성민)의 기획 기사 


한국에 불시착한 중도입국 청소년

-국내 유일 다문화 기술고 밀착 취재


가 제7회 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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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에도!!!!




수상 소식을 보기 위해 지난 8일 목요일 9시 되자마자 새로고침을 눌러댔더랬죠..


10시에 딱 뜨자마자 바로 단톡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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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질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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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까지 물론 기대했지만..허허,, 

대상 받은 친구 혼자서 더 대단한 기사를 썼다니 인정~


지도교수이신 안쌤께도 바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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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바로 세저리이야기를 쓰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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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도 나왔습니다!!





"심층적인 밀착 탐사보도의 전형기사 정리도 매끄러워"


그저 감사합니다..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http://www.konac.or.kr/%ec%9e%90%eb%a3%8c%ec%8b%a4/%ea%b3%b5%eb%aa%a8%ec%82%ac%ec%97%85/?mod=document&uid=1797




서툰 자랑은 이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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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취재기와 감사의 마음 전하겠습니다,,


ㅇ ㅏ저는 그리고 기사팀장 16기 양혁규입니다,,




사실 제 상사가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행정실 연구원으로 있던 예진,,


다솜 프로젝트 단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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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팀 결성은 작년 3월 18일


처음엔 예진과 나경, 준영, 제가 모였습니다


당시 예진은 이주배경청소년 기술 교육 고등학교인 다솜고를 주제로 


연구와 다큐멘터리, 기사를 준비해보려고 한다며


함께하자고 제게 얘기해줬습니다,,


다솜고 학생들의 진로 추적 연구를 진행하고,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영화제에 출품하고,

기획 기사를 써서 뉴통진에 써보자는 권유였습니다..


처음 듣고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신. 와 일석삼조잖아??

의. 근데 저걸 다 할 수 있다고??


걱정도 됐지만, 하나만 해도 뿌듯한 일이겠다 싶어서 함께하고 싶다고 예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팀은 정말 하나하나 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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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기사 작성,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취재가 동시에 진행됐어요! 


연구는 안쌤과 곽쌤의 지도로, 사는 안 도로, 이예진 감독 이끄는 다큐멘터리는 박쌤과 안쌤의 지도 아래 진행됐어요!


 팀원들은 다솜고를 매일같이 드나들며 

재학생들을 인터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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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16기 승연 씨도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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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은 설문조사 구성을 도맡았죠,,  챗GPT를 능숙하게 이용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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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설문조사 구성 회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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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설문조사 참여 홍보 영상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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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은 다솜고 선생님들 자리에 저마다 앉아


졸업생들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어요!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하기 위해!


마치 콜센터를 연상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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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솜고 졸업생들에게 전화하면서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하고 있는 나경,,


결국 백 명 넘는 졸업생의 설문 응답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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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취직한 승연은 보다 일찍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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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연구가 마무리 될 즈음 17기 성민 씨가 합류!


이때부터 본격적인 기사 작성을 위한 추가 취재들이 진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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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중인 성민)


성민은 설문조사 데이터 정리와 인사이트 도출, 그래픽 제작,


그리고 사진 촬영을 도맡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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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찍은 사진)



팀원들은 경기 양주, 충남 당진, 울산, 대구 등등 정말 전국 팔도를 다녔어요


새벽 배송하는 졸업생도 쫓아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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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찍은 사진)

 

 

뷔페에서 알바하는 졸업생도 찾아가보고,, 팀원들 저마다 이곳저곳을 누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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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동시에 이예진 감독은 다큐멘터리도 촬영! 팀원들도 함께 촬영을 도왔습니다!




기사 마무리 즈음엔 문준영 기자이자 PD가 기사 프롤로그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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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사 작성과 퇴고, 서류 제출 등 기사 마무리 전반은 나경 씨가 잠 안 자고 늦게까지 고생해주셨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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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1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됐습니다..

 

 

세어 보니까요 팀원들 모두가 인터뷰한 숫자를 합쳐 보니까 71차례더라고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팀원들께 정말 감사해요,, 연구 마무리 되고 뭔가 퍼지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준 한 명 한 명한테 참 감사합니다,, 트러블 한 번 없이 서로 배려하면서 해낸 것도 정말 팀원들 잘 만난 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법에 대해 배우기도 많이 배웠고요!


그리고 처음에 함께 하자고 해준 예진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고,, 성과도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참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스스로 더 넓고 깊어지는 기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아 그런 면에서 다솜고 졸업생 재학생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취재 의도에 공감해주시고, 인터뷰, 설문조사 참여해주셔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 지도해주신 안수찬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다솜고 기사 아니더라도 바쁘실 텐데, 공모전 제출 당일까지 수일 수차례 피드백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팀원들과 글을 어떻게 써나가는 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아 마지막으로, 이예진 감독의 다큐멘터리도 완성돼서 여러 영화제에 출품한 상태입니다! 좋은 결과 있을 테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렇게 '일석삼조' 프로젝트는 클리어입니다!!!!


 

세저리 가족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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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5
naver -   2025-03-09 12:42:30
17.5기가 된 홍성민... 이렇게 17기 동기를 떠나보냅니다
naver -   2025-03-09 13:23:01
ㅎㅎ팀장님.. 단비출고가 남았다는 사실 ..... 기억하고 계신가요? 너무나도 순탄한 팀프로젝트,, 유능한 팀원들과 팀장님께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배웠답니다!!!
naver -   2025-03-09 18:47:41
성민추
naver hihhh   2025-03-09 19:58:50
다솜팀 멋지다아~~~모두 고생하셨숨다아
naver 프프프   2025-03-10 11:36:54
다솜팀 수상 정말 축하합니다~ 또 저를 잊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회식 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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