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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생활관리위원회의 개강 후 첫 회식!
- 야* *
- 조회 : 1371
- 등록일 : 2024-03-20

오늘 제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생활관리위원회 개강 후 첫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회식에는 생관위 다섯 분과 제정임 선생님께서 회식에 참여 해 주셨습니다.
저는 찍고있습니다
제정임 선생님은 식전커피를 선호하신다며 식사 전 커피를 드셨습니다.
제정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이정우 생활관리위원장님도 동의의 표시로 커피를 한잔 받아 오신 뒤,
오늘 새로 오신 회원들을 환영한다고 말하셨습니다.
간단한 환영사 후 들어온 스토리에 대해 한 명씩 지원동기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윤철님 께서는 4층에 있는 주방을 지나가다가 자주 보았고
어떤 위원회에서 봉사하실지 고민하시다가 지원하시게 되었다고
지원 동기를 밝히셨습니다.
아름다운 지원동기에 제정임 선생님께서는 코끝이 환영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후 주문한 맛있는 음식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은별선배를 포함한 저희 여섯명은 접시를 돌려가며
무려 6가지의 메뉴를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저는 해물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다음 회식하는 위원회분들 이거드세요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쯤,
생관위가 선정하는 새로운 단비상(賞)을 선정하자는 이야기부터
다가오는 4월의 홈커밍 데이 행사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채선배께서 홈커밍 데이 지원에 관한 다양하고 멋진 의견을 내주셔서
제정임 선생님께서 빠르게 그 내용을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제정님 선생님께서는 회식의 끝에 마무리 말씀으로
생관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 다섯 도비생관위원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학기에 있는 행사, 청소, 정돈 모두 탈 없이 마치고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