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 13일에 있었던 단비회의 세저리 이야기를 쓰게 된 신입 세저리민입니다!

처음으로 세저리 이야기를 쓰게 되어 굉장히 감격스럽습니다.

이번 단비 회의는 굉장히 풍성했답니다. 

우선 제 1회 단비가온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단비가온상의 선정 기준을 잊어버리셨을 세저리민들을 위해...

영광의 제 1회 단비가온상 수상자는 바로...!!

The OSCAR goes to..!!

단비가 온다상? 아니 단비가온상!

김동연 후원팀장님입니다!

짝짝짝짝!! 축하드려요!!!!!@!!!!!

(포토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17기 박현석 기자의 모습)

언젠가는 저도 단비가온상을 수상하고 말거에오!

다음은 각 부서장 / 팀장님들의 발표가 있었고, 이따시 / 다따시 시상식이 열렸답니다

수상자는 

12월 다따시: 김창용님 
12월 이따시: 양진국님

1월 다따시: 박세은님
1월 이따시: 조승연님

2월 다따시: 전나경님
2월 이따시: 조벼리님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단비 후원제 현황 발표가 있었는데요

놀라운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17기 이윤철샘께서 입학 전부터 단비뉴스에 후원을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윤철샘의 단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다음으로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박정용 교수님은 박정용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하셨답니다!

대회에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고, 남자 복식, 여자 복식, 남녀 복식 세 개로 나눠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결승전은 4월 6일 홈 커밍 체육대회에 열린다고 하니 그때까지 맹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은 심석태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제가 교수님의 말에 집중하느라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심쌤은 프로를 지향한다고 하면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는 절대 배드민턴으로 심쌤을 이길 수 없다는 말씀도 하셨답니다 덜덜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

다음으로는 안수찬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안쌤은 "혹시 나중에 취업하고 졸업하고 난 다음에 내가 재밌게 산 게 세저리 덕분이다 싶으면 후원을 하면 된다."라는 말로 포문을 여셨습니다.

꼭 새겨 듣고 실천해야겠죠?

그리고 단비뉴스 회의 참석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답니다

"세저리를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공동체의 최고 중대 사안을 논의하는데 그 공회에 참석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