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굳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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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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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좋은 달이에요.

2023년 세 번째 기회죠.

저도 새해 지키지 못한 계획을

새로운 마음으로 3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개강도 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죠.

더군다나.. 신입생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바로 오늘!!! 세명대학교 문화관에서 개강식을 했어요. 

제정임 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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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파헤치고 싶었던 문제, 꼭 한번은 하고 싶었던 인터뷰에 당.장.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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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고 있는 신입생, 재학생 분들

개강이라 그런지 어깨에 긴장이 느껴지네요,,

이번 신입생 분들... 다들 끼와 매력이 넘치셨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역시 세저리.. 아무나 못들어오죠..

지하철 성대모사를 막 하시는 거에요... ..........

한국어부터 중국어,, 지하철 출발소리,, 기관사님까지... 

저도 한번 연습해보려구요. (이번 역은.. 큼..ㅇ큭/.. 칙칙.. 폭폭..)

       

다음은 석쌤과 안쌤의 말씀. 

석쌤은 계획을 꼭 세워서 시간 관리를 잘 하라는 당부를 남기셨어요..

안쌤은 젤라틴 어록을 남기셨어요.

피부에 착!! 달라붙는 젤라틴처럼 세저리에 달라 붙어라..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새로오신 박정용 선생님!! 16기라고 소개하셨어요..          

김민식 선생님께서는 돌고 돌아 피디가 되신 경험을 말씀 해주셨어요.

제쌤의 마무리 멘트와 함께 개강식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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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세저리에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