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기 지수현입니다.

  

단비뉴스의 뉴스레터인 '단비다이브'가 얼마 전 1주년을 맞았습니다

 

단비다이브는 단비뉴스 홈페이지상에서 인터랙티브 섹션 하단에 있답니다

 

단비다이브팀에는 이번 학기에 새로운 조장님이 부임하셨습니다.

SNS 계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X (구 트위터) 조장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디어가 넘치시더라구요

 

덕분에 에디터들도 하루하루 갈려.. 아 아니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에디터들은 이번 학기에 스터디도 하고

 

과제도 하고

 

 

 새 코너도 기획하고

   

 

 매주;; 회의도 하고

공포의 피드백도 100개씩 받고

 

<단비다이브 기업리뷰>

업무와 삶의 균형 0.1

승진 기회 및 가능성 5.0

저 지금 기자가 아니라

뉴스레터 스타트업 창업 준비 중인 거 맞죠?...

어쨌든 새 조장님과 개성넘치는 쩜오기 분들의 피땀눈물로

단비 다이브의 전체적인 톤앤매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훨씬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레터로 바뀌었어요!

지금까지 이런 개편은 없었다,,

덕분에 제 지인들도 너무 잘 보고 있다는 연락을 해오더라구요

퀘스쳔마크에서 스타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짱비다이브입니다

제 마음 속에선 여기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단비뉴스에서 분사할거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레터를 쓰는 다이브팀이 되겠습니다

수요일 아침에 (간혹 일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재밌는 레터를 받아보세요^^

https://page.stibee.com/archives/89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