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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제1회 박정용(교수님)배 세저리 배드민턴 대회🏸

  • 배* *
  • 조회 : 2383
  • 등록일 : 2023-10-06
KakaoTalk_20231004_140901840_01.jpg ( 311 kb)


2023104일 수요일

 

1회 박정용(교수님)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습니다!



 

 


여가시간에 배드민턴을 즐기던 세저리민을 보신 박쌤께서


 

단비회의 시간에 "부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씀하신지 한 달 만이었습니다.


 

석쌤께서 기증해주신 네트가 연습과 대회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답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 준비는 문행위장인 지영 기자가 맡아줬고, 포스터는 윤채 기자가 도움을 줬습니다.


 


 



단비회의와 경향신문 장용석 편집부 부장님의 특강이 끝난 오후 4시,


 선수진이 메타세콰이어 길에 모였습니다!



 

 


배드민턴 룰을 알려주시는 선(수)출(신) 석쌤!

 


 


부서 대표가 나와 묵찌(?)로 대진을 정합니다.


(묵찌인데 빠를 내서 주목받고 있는 벼리 기자)


 





쌤들의 코치를 듣는 청년부와 지사부






대진은 청년부 vs. 미콘부

지사부 vs. 환경부로 결정됐습니다.

심판은 석쌤이 봐주셨답니다!

 



 

첫 경기, 청년부: 은별, 정현 vs. 미콘부: 준영, 정우


미콘부 승!

 




 

두 번째 경기, 청년부: 은주, 승연 vs. 미콘부: 경민, 진국


청년부 승!


 



마지막 경기, 청년부: 안쌤, 은별 vs. 미콘부: 박쌤, 준영


3차전이 미콘부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미콘부는 결승으로 향했습니다.

 


 


몸을 날리신 안쌤..! (화이팅..!) 



석쌤이 이끄시는 지사부의 경기가 있어서 안쌤이 이어서 심판을 맡아주셨습니다.


석쌤이 프로페셔널 하신 심판이었다면..

안쌤은 (제쌤 피셜) 공정하지 않지만 정의로운 심판이셨습니다^ㅡ^




 

첫 경기, 지사부: 창용, 윤채 vs. 환경부: 나경, 세은


환경부 승!

 




두 번째 경기, 지사부: 석쌤, 벼리 vs. 환경부: 지영, 정은


지사부 승!


(석쌤의 엄청난 배드민턴 실력...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꼭 재밌게 세 번째 경기까지 가야 승자가 나왔던 경기들ㅎ-ㅎ



이건 세저리 선수들이 배드민턴을 너무 잘 쳤기 때문입니다.



다들 언제 (저 빼고) 이렇게 배드민턴을 연습하신 거죠..?!

 




이때 제쌤이 오셨습니다!!



배드민턴 채를 10년 만에 잡으셨다며 환경부가 지면 나 때문이야라는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지사부의 열정적인(인정 사정 없는..) 플레이로...



지사부: 성동, 혁규 vs. 환경부: 제쌤, 세은


의 마지막 경기는 지사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오후 4시에 시작한 경기가 5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지면서 급격히 어두워진 하늘..!


(사진 어두워진 거 보이시나요..?)


경기를 속행하여 한 판으로 우승자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사부: 석쌤, 벼리 vs. 미콘부: 준영, 정우

 

막강한 두 팀 중 우승 팀은...

 

 

 

 

 

 

 

^_^










 


지사부였습니다!!

 

석쌤의 실력을 넘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이어서 3, 4위전을 진행하는데 조금씩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이 마무리하느라 사진이 혼란스럽지만


소중한 5점 내기 결과 청년부의 승리로 돌아갔답니다!

  

(야호)





 

후다닥 비를 피해 문화관으로 돌아와 


단비서재 앞에 시상식을 위해 모두 모였습니다.

 


최종 결과는!



1등 지사부


2등 미콘부


3등 청년부


4등 환경부



(모두 잘 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박정용 위원장님의 폐회식과 쌤들, 선수들의 소감을 들은 후


이어진 시상식!

 

위원장님(박쌤)은 두 달에 한 번은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말씀과 함께 대회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봉투에는 급하게 마련해주신 상금임에도 꽤 큰 금액이 있다는 소식이..!)


 

제쌤은 다음주에 환경부에게 지금까지 이런 회식은 없었다라고 느낄만한 회식을 선물해주신다고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환경부 너무 부럽습니닷,,)


 

배드민턴 못 치는 저는 이제 다음 대회 준비하러 특훈 들어가야겠네요..!

 







+보너스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대학원생, 언시생으로서 체력을 단련하는)

세저리 기자, PD...





다음 대회 금방 오겠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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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naver -   2023-10-06 19:50:47
오오~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배트민턴 대회에 참석한 것 같은 생생한 세저리 이야기였습니다!!!
naver 내가 누구게   2023-10-07 13:13:56
미콘부!!! 요넥스를 들고도 지다니요!!!
naver seo   2023-10-07 17:32:33
우승 못해서 너무 안타깝지 말입니다.
naver -   2023-10-13 20:37:46
사진 넘 예뻐요 배드민턴 넘무 재밋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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