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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양에서 온 추석 선물
- z* *
- 조회 : 4293
- 등록일 : 2023-09-14
오늘 단양에서 이른 추석 선물이 왔다길래
세저리 이야기 쓰러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어쩐지 여기 저기서 아삭 아삭 소리가 들렸는데
세저리 사람들이 선물을 반기던 소리였나봐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14기 졸업생 최영길 기자님이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영길쌤은 현재 시멘트 회사에서 간부로 계신대요
작년 졸업사진에서 영길쌤의 모습을 찾아왔습니다 ㅎㅎ
영길쌤이 보내주신 선물의 정체는
( 두구 두구 )
....
( 두구 두구 )
!!!!!!!!!!!!!!!!!!!!!!!!!!!!!!!!!!
사과입니다
!!!!!!!!!!!!!!!!!!!!!!!!!!!!!!!!!!!!!!
대부분 기숙사에 사는 세저리 사람들에게 양식이란
학식과 편의점 혹은 후문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
비타민 부족인 세저리 사람들에게 정말 딱인 선물이에요!!!!!!!!
일용할 양식을 주신
영길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영길쌤은 전에도 사과를 보내주신 적 있다고 해요
항상 세저리 생각뿐인 그는.. 영길 센바이...★
지금부터는 세저리 사람들이
사과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쁘띠하단 말밖에 안나오는 큐티성동
항상 미소가 아름다우셔요...^0^
너 나의 학업 동료가 되라!
난 공부할 때도 너랑 떨어질 수 없어...
완벽 그 잡채
영길쌤이 주신
사 to the 과
우린 회의도 사과 앞에서만 한다긋...!
사과 한 입 하실래요?
zz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