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했노라

기사 썼노라

받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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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본론부터)

네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기획취재물 공모전 우수상

지난 4월부터 꿀벌 집단 실종 사건을 취재한 꿀벌팀이 한국일보 기획취재 공모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팀장 꿀벌아저씨의 발제로 시작한 꿀벌취재.

꿀벌들이 사라지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팀원들은 이리저리 뛰었습니다.

 4개월을 달려오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꿀벌팀은 포기하지 않았쬬.

사라진 꿀벌 찾으러 전국을 누빈 팀장님 a.k.a 꿀벌아저씨

끊임없는 취재와 인터뷰

또 취재

또,, 또,,, 취재

눈물나는 첨삭을 거쳐 결국 3편의 기사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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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려온 반가운 소식

한국일보 본사에 가서 상도 받고 왔습니다.

반짝반짝 한국일보 건물이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승연 팀장은 "비록 완전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했지만, 우리 기사가 꿀벌 실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불쏘시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비로소 홀가분한 웃음을 보이는 팀장님

세편의 꿀벌 기사는 9월 중순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