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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새로운 식구 16.5기를 환영합니다!!
- 오* *
- 조회 : 3782
- 등록일 : 2023-08-29
둠
두둠
두둠
...그들이 왔다...!!
☆16.5기☆
☆대 환 영☆
8월 28일 오전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길은 숨 가쁘지만,
땀 흘린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나누는 순간들이
여러분을 버티게 할 것입니다.”
개강식은 제쌤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둨훈둨훈...
그 다음은 우리 모두가 기다린 시간~~~
☆☆☆☆☆☆16.5기 소개 타-임☆☆☆☆☆☆
이번 학기 입학하신 16.5기 학우는 총 아홉 분이십니다.
우리의 새식구 너무 궁금하죠?!?
**자리에 앉아 몰래 찍느라...ㅜㅠ 각도와 화질 죄송합니다**
멋쁜 우리 16.5기 분들
즐기고 있는 취미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 영화 시청
- 배구 경기 관람 (기미진❤)
- 길고양이 바라보기
- 등산
- LP, 스노우보드, 요리....
취미가 같은 분을 발견하셨나요??
또 매학기 신입생 분들을 소개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죠.
바로 ‘못 먹는 것’인데요.
저희 식구들이 못 먹는 음식들,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사실 가물가물합니다...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요.
그는 바로...
SHE KNOWS EVERYTHING.
제쌤: 16기 중에서도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있었는데~ 조승연이 오이를 못 먹던가?
승연: ??????? 어떻게 그걸 기억하세요???
제쌤: ㅎㅎ
순간 동기들도 놀랐습니다.
(수근수근) (승연 오이 안 먹어??) (수근수근)
이번에는 잊지 않으려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김정현 님: 매운 거 x
박세은 님: 오이, 수박 x
신혜림 님: 우유 x (저랑 아몬드브리즈 공구하실래요..?)
이은지 님: 오이 x
전나경 님: 버섯 x
이번 학기는 제쌤처럼 주변 동료를 잘 챙길 줄 아는 센스쟁이로 살아 보려고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코너가 있죠, 장.기.자.랑. 다들 기대하셨나요?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섞자면,
사실 재학생(?) 중에 이 코너를 매우 걱정하던 한 분이 계셨어요.
바로 지난 학기 지하철 성대모사로 개강식을 찢어버린 <익명> 동기님…
<익명>: 나 성대모사 해야 하는 거 아니겠지…??ㅠㅠㅜ
걱정이 참 많아보였는데요
그녀(아차차 성별이 나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호호)의 근심이 무색해질 만큼
세저리 성대모사계 새로운 ⭐샛별⭐이 떠올랐습니다.
--> 정선균 아니 정용훈 님
(화질 죄송합니다)
야
너만 PD야?
나도 PD야.
박쌤: 이거… 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죠?
큰일 날 뻔
새로운 분들과 함께 하는 세저리 라이프
정말 기대 되네요!!!
16.5기 소개가 끝난 후 교수님들께서 담당 수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석쌤: 영상 기사 하나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수업의 목표!
박쌤: 실제 방송 프로덕션 시스템을 따라서 체험할 수 있도록!
민쌤: 세 권의 교재를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 뉴미디어를 살펴본다!
안쌤: ‘저널리즘 역사와 이론’ 앞으로 매년 2학기에 강의 배치!
제쌤: 언론 환경, 저널리즘 현황에 관해 강사를 모셔올 것!
이번 학기 저널리즘 특강 강사진이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매우 기대 중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개강식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 학기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건강건강하세요!!!!!
뿅